요즘은 산들산들 바람도 차가워지는 시원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러니 그냥 수분만 가득 담아주던 수분크림보다는 더욱 톡톡한 팩이나 크림을 찾게되는데요,
피부 트러블도 잦게되고, 바람맞으면 피부도 트며 땡기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특히 저처럼 건조한 피부를 가진 엄마들은 아가를 낳고 더욱 회복력이 늦어진 피부덕분에 트러블이나 트는 현상이 잘 가라 앉지 않을거예요. 시트팩은 제품마다 특색이 다르지만 그래도 붙이는 번거러움, 붙였다 떼어내는 번거러움,
10분에서 15분을 기다리는 번거러움이 있는데
쏭레브 임산부수면팩은 그냥 바르기만 하면 끝이라 굉장히 간편해요.
쏭레브 슬리핑마스크는 점성도 묽고 끈적이지 않아서 슬리핑 마스크팩이 아닌 로션스타일!
그래서 바르면서도 기분좋게 힐링된답니다.
마사지하듯, 오일 바르듯 피부에 촉촉히 들어가게 롤링하며 바르고는 해요.
하루종일 바삐 지내다 보면 내자리에 누울 때 몸에 피로가 싹 풀리잖아요, 그래서 얼굴에 도톰히 바른 후
침대에 똑바로 누워서 누우채로 '꼬옥 꼬옥' 눌러가며 마사지 하고는 해요!
그리고 기지개 쭈욱- 핀 후 잠자리에 들기!
이렇게 바르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건조하지 않은 촉촉한 피부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럼 아침에 일어나면서 기분이 좋아요 :)
질감과 수분감도 굿굿.
건조한 부분에 쏭레브 슬리핑 마스크 수면팩을 바르고 나니 윤이 반질반질하게 나며 촉촉해졌답니다.
타 브랜드 수면팩보다 굉장히 만족한 제품이예요.
아이를 가지게되니, 또 낳고 키우다보니 로션하나도 조심하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화장품도 잘 못사용하는데 쏭레브 슬리핑 수면팩을 사용하니
다음날, 그 다음날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되었어요.
간단하고 순해서 무척이나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