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보다 피부층이 얇은 아기들은 외부자극(침, 바람, 타올, 물티슈등)에 의해 쉽게 자극을 받는데요.
저희 아이도 아토피와 이유식 중반에 접어들면서 침독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로션, 크림등으로 보습을 해줘도 입가 주변의 울긋불긋한 발진은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고체형 스틱이라 아기 피부에 바르기에도 편하고 손에 묻거나 뭉치는 현상이 없어 좋더라구요.
아토피로 태선화된 곳도 간편하게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수딩밤을 쓱쓱~~발라주고 있어요.
끈적임이 없어서 바른뒤 촉감도 좋구요. 바로 옷을 입혀도 묻어나지 않아요.
은은한 레몬향도 느껴져서 기분까지 좋아지구요.이유식 한뒤엔 손수건에 물을 적셔서 닦아주곤 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얼굴 보습을 따로 안해주면 바로 발진이 스물스물~올라오는데 아기가 움직여서 볼 주변만 로션을 바르기 힘들잖아요.
이런때도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수딩밤을 쓱쓱해주면 간편하게 보습이 된답니다.
일주일 남짓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다리의 태선화된 부분도 좋아지기 시작 했답니다.
휴대하기에도 간편해서 아이 데리고 시댁 들어갈때도 가방에 쏙~
로션은 따로 안챙겨도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수딩밤은 꼭 챙기게 되더라구요.
침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목 부분에 오돌돌 피부 발진이 올라올때도 쓱쓱~발라주는데요.
아이가 움직이더라도 꼼꼼하게 목이 접히는 부분까지 바를 수 있어 좋아요.
보습이 바로 되니까 피부 발진 예방 효과도 있구요.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수딩밤을 사용하며 얼굴에 생긴 침독 자국도 많이 사라지고 있구요.
엄마가 사용하기 편하니까 곁에두고 아이에게 꼼꼼하게 발라줄 수 있겠더라구요.
피부뿐 아니라 건조해진 입술 주변에도 발라주면 보습에 도움이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