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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딸 피부 걱정에
닦아주고 발라주고를 하루에 몇번씩 반복하고 있어요!
우리 유이는 현재 태열때문에 고생중이라
보습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던 와중에 알게된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수딩밤 제품을 만나게 되었어요!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크림을 이미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낯설은 제품은 아니였는데
밤 타입의 스틱형 제품은 처음이라서 생소했어요!
제품 개봉을 시작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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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수딩밤 1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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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베리 나뛰르 제품은 산뜻한 오렌지색 패키지로 되어있고
엄마가 아가를 안고 있는 캐릭터에요 ㅎㅎ
대부분 엄마들이 수유할때 저런 포즈로 하죠! ㅋ
그래서 완전 공감 포즈
에코서트 인증한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제품이고
파라벤, 타르색소, 인공향, 미네랄 오일이 배제되어 있어요.
사실 요즘 나오는 제품을 파라벤은 기본적으로 다 빠져있고
(법적으로 사용금지 성분)
인공향과 미네랄 오일은 대부분 함유 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다들 많이 알고 있는 유명제품에도 미네랄 오일은 함유 되어 있는데
이러한 오일과 향성분이 알러지를 유발하거나 호흡곤란, 발진등을 유발할수 있어요.
그래서 요 성분들이 빠져있는지 확인하시고 화장품 구매할때 참고 하심 될거 같아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동시에 표기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계산 할 필요 없이
그때 까지 사용 하면 되겠지요!
제품은 항상 사용법을 잘 참고 해야하죠!
이 제품은 간단하게 어느 부위든지
건조함을 느끼는 곳이라면
가볍게 마사지 하듯이 문질러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전성분도 모두 표기 되어 있는데요
해바라기 호호바 레몬 보리지 성분이 주요성분인데 잇성분들이 유기농성분이라고해요!
위쪽에서도 보았지만 ECOCERT 승인된 제품.
에코서트
이런 문구나 로고가 나와있는데
에코서트가 무엇일까요?
제품에도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나와있어서 체크하기가 용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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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돌려서 쓸수 있게끔 장치가 되어있어요.
립밥처럼 돌려돌려 사용해요!
요렇게 밤 형태로 되어있죠!
아가에게 쓰기전 일단 제가 먼저 써보기로 했어요.
밤형태이고 오일이 주성분이라서 그런지
손등에 바르자 마자 윤기가 돌았어요.
보습력도 괜찮았구요,
자체적인 성분이 레몬, 달맞이꽃 등 천연오일 성분이라
레몬향? 카렌듈라 향 그런 향들이 나더라구요.
무향 제품 선호하시는 분께는 권유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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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기>
▼사용전 유이 피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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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주변은 지루성피부염처럼 진물이 올라온 상태
볼이나 전반적으로 태열이 올라
오돌도돌 및 불게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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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제품 사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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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얼굴 전체적으로 슥슥 발라줌
모서리 부분으로 눈썹이나 인중, 귀까지도 바를수 있어
사용이 매우 용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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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제품 도포후 1시간 경과?
전반적으로 붉은 정도가 많이 가라 앉음,
▼ 4시간 경과 후 2회 제품 사용
4시간 정도 시간이 경과 후 제품을 발라주었음.
시간날때마다 발라주면 더 좋지만,
일단 사용 경과를 보기위해 시간차로 사용 진행
▽ 1시간 후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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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 후 6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피부를 관찰해 보니 붉은 기운이 많이 가시고
큰 오돌도돌한 것들이 가라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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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온도는 늘 22도, 습도 60-70프로를 유지 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만 교체하여 사용하였고,
수딩밤 제품만 사용하였는데
6시간 만에 전반적으로 붉은기와 큰 오돌도록한 것들은 거의 가라앉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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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밤타입인데도 불구 하고 끈적임도 거의 없는 편이고
발림성이 괜찮은 편이였어요.
스틱 타입이라 간편하게 바를 수 있고
바를때마다 손을 씻지 않고 수시로 발라줄수 있어요.
그리고 부분부분 면적이 좁은 부분도 모서리로 발라줄수 있기 때문에
얼굴이 작은 아가들에게 용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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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는 워낙 제품에 향이 없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제품 자체적인 향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조금이라도 향이 있어야하는 분들은 크게 상관없지만
저처럼 무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금 거부반응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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