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한달 + 10일차.
우리 아가는 병원과 산후조리원에서부터
비판텐 연고를 처방해도 계속 덧나는 심한 기저귀 발진과
피부 주름 사이 사이의 피부 짓무름과 벗겨짐.
그리고 태열이 많아 열꽃과 땀띠로 범벅된 얼굴!
피부질환을 달고 살고 있어요.
특히 손싸개를 해줘도
얼굴이 간지러운지 두팔을 허우적대면서
얼굴을 계속 비벼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 해져요.
아가가 태어나기 전부터 들어왔던 말 중에 하나가
신생아 옷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는 거였는데
그렇다고 세탁세제만 사용해서 세탁하자니
아가가 입을 옷이 자칫 빳빳하거나 꺼슬꺼슬할까 걱정스러웠는데
<마이비 자연품은 신생아세제&유연제> 제품을 만나게 되었어요!
인터넷으로 세제류나 목욕용품류를 구입할 때에
가끔 발생하는 불상사가 용기파손, 제품손실인데
마이비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제품은
튼튼하고 성의있게,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 왔어요.
물건 구매할 때마다 택배사에 남기는 말에
"파손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던지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남길 필요조차 없을 듯!
포장을 제거하니 깨알같이 귀여운 코알라와 캥거루가 프린팅 되어있어요.
그리고 뒷면에는 제품설명과 사용방법 등이 기재되어있어요.
신생아에게 사용하는 세제라기에 성분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는데
<마이비 자연품은 신생아세제&유연제>는 피부에 가장 가까운 천연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만 100% 사용합니다.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가장 안전한 성분이라
주로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화장품, 바디클렌저, 샴푸/린스 등에 사용되는데
고가의 원료다 보니깐 화장품 등에도 소량만 사용되는데
<마이비 자연품은 신생아세제&유연제>에는 100% 사용되고 있구요.
현재 국내 출시된 다른 유아용 세탁세제는 아미노산계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즉, 유일하게 아미노산계 원료를 사용하는 유아 세제와 섬유유연제라는 말.
그 외에도 모든 원료가 100% 자연유래 성분이고, 유해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천연세제에요.
아마 저처럼 피부질환을 달고 사는 아가들을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안전하고 자극없이 친환경적인 세제를 찾을 텐데
바로 요 <마이비 자연품은 신생아세제&유연제>가 바로 그런 제품일 거에요.
저는 매일매일 아가 목욕을 시킨 뒤에
수건 2장, 상하의 내복, 손싸개, 속싸개, 가제손수건 등을 세탁해요.
가끔 아가가 토하거나 쉬나 응가가 새거나 할 경우엔 더 많은 세탁물이 추가가 되곤 하죠.
오늘은 아가가 푸진 응가를 두번이나 누어 새어나오고
또 기저귀를 갈 때 방심한 사이 엄마와 범퍼침대에게 오줌발싸! 하는 바람에 세탁물이 많아졌어요.
바로 <마이비 자연품은 신생아세제&유연제> 사용합니다.
<마이비 자연품은 신생아세제&유연제>는 3배 농축되어
일반세제의 1/3 정도만 사용해도 되는 경제적인 제품이에요!
뚜껑에는 선명하게 용량 가늠선이 새겨져 있어서
세탁시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을 때에 간편해요.
가끔 용량 가늠선이 잘 안 보이는 세제류는 귀차니즘 때문에
대충 용량을 때려(?) 넣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짠! 세탁과 건조를 끝낸 세탁물들
빨래를 개켜서 정리를 하는데
세탁물에서 향긋한 냄새도 나고
섬유가 부들부들 보송보송하니 너무 좋아요.
저와 같이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이나,
곧 아가를 만나게 될 예비엄마들에게 강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