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고 나서
얼굴부터 몸에 닿는 모든 것들이 신경쓰이던 때
지인들이 추천해준 쏭레브
출산예정일이 얼마 차이 안나는 아가씨는
쏭레브 데일리 BB 쿠션으로 화장하고 일한다고 했고
이미 출산한 동생들도 튼살크림으로 쏭레브를 쓴다고..
그래서 알게된 쏭레브..
임신 전부터 알았으면 피부가 더 좋았을 것을... 이런 생각을 해봐요.
임신 8개월차가 되다보니
배는 점점 불러오고
그래서 이번에는 쏭레브 바디크림과 함께 다른 제품도 사용해보려구요. ^^
친환경패키지(국제기관 fsc산림협회 인증 소재사용,무공해 콩기름잉크로 인쇄)를 사용했네요. ^^
패키지에서 꺼내 보니
안심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답게
자연자연해 보여요.
전성분이 단 11개 밖에 안되는 쏭레브 프레그너케어 테라피 오일 ♡
그 중 주요 오일로
마카다미야씨 오일 (영양,보습)
올리브 오일 (영양)
호호바씨 오일 (영양,보습)
스위트아몬드 오일 (탄력,영양)
동백 오일 (보호,보습)
이 있어요.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99%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을 담았고
이 오일들이 몸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줄꺼래요. ^^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다보니 몸의 수분 밸런스를 지켜주고 피부를 보호해주겠죠?
유통기한도 넉넉해요.
하지만 임신기간 중에 다 쓸것같아서
유통기한이 저에겐 의미가 없네요. ㅋㅋㅋ
현재 산자나무 세럼 (시그니처 밸런스 세럼 너리싱) 제품도 사용중인데
세럼과 향과 비슷한 향이 나요.
이 향이
베레가못, 만다린, 제라늄, 샌달우드의 조화로 나는
신비로운 숲의 향이래요~ ♡
자극적이지도 않고
상콤하면서도 릴렉스하게 만들어주는 잔잔하고 은은한
기분좋은 향이니
매장가시면 꼭 맡아보시고 발라보시길 바래요. ^^
바디오일은
샤워 후 적당량을 덜어 전신 및 필요 부위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마사지하면서 흡수시켜주면 되요.
쏭레브 바디 오일 손에 덜어 바르는데
정말 부드럽게 잘 발리고
무엇보다 향 맡으니 테라피 받는 기분이에요.
아! 원래 이 제품 이름이 프레그너케어 테라피 오일이었죠??? ㅎㅎㅎ
진짜 테라피 받는 듯한 기분..
점점 불러오는 배 뿐만아니라
연약한 피부에도
건조한 피부에도
지친 피부에도
너무나 잘 어울릴 듯한 테라피 오일이에요.
바르고 나니 정말 촉촉합니다. ^^
확실히 인공향, 인공색소가 들어가지 않으니
임산부인 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두번째로
쏭레브 프레그너케어 타이트닝 크림
일명 튼살크림을 소개해드릴게요.
주요 성분들은 아래와 같아요. ^^
산자나무 콤플렉스 (비타민)
산자 나무열매 추출물 (영양,보습)
쉐어버터 (보습)
동백오일 (보호,보습)
시어버터와 마카다미아씨 오일이 몸의 수분을 유지시켜서
하루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니
아직까지 튼살이 생기지 않았나봐요.
나이스! ㅋㅋㅋ
향은 바디오일과 같아요.
온 몸에 향이 은은하게 나는것이 너무 좋아요.
임신하니 확실히 향에 민감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쏭레브향은 거부감이 든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
유통기한도 넉넉하구요.
물론 전 배 뿐만아니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허벅지앞뒤
엉덩이
배에 부풀어오르면서
등쪽 살도 틀까봐
몸의 3/1 이상은
쏭레브 바디크림으로 다 바르고 있어서
금방금방 쓰지만요. ㅎㅎ
(임신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갈때는
등이 너무 간지러워서
등에도 바르고 잤거든요.
확실히 보습력이 좋아서 그런지 덜 가려워서
임신소양증까지는 가지않고
몇 주만 고생하고 끝났어요 ^^ )
쏭레브 바디크림은
바디 오일을 사용 한 후 적당량을 덜어
전신 및 집중 관리 부위(배,엉덩이,허벅지 등)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발라주면 좋다고 사용방법에도 나와있네요.
그리고 임신중기 집중케어 제품이래요.
튼살크림이어서 그냥 여기저기 열심히 발랐는데
사용법대로 잘 사용하고 있었네요. ^^
바디크림 자체만으로도 발림성이 좋은데
바디 오일 바르고 난 뒤 바르니까
더 잘 발리네요.
P사
B사
Y사
바디크림, 바디오일 전부 다 써보고
그 외 지인에게 받은 바디크림들도 다 써봤지만
(임신이라는 걸 알자마자 바르기 시작했거든요. 그것도 전신에 다 발라서
바디크림을 좀 많이 썼어요 ^^ )
향도 그렇고
발림성도 그렇고
촉촉함이 오래가는 것도 그렇고
쏭레브 제품이 단연 1위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