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아기칫솔은 12개월 미만 아기들이 사용하는
양치를 처음 시작하는 아기들이 사용하는
실리콘 칫솔이에요.
실리콘이라 재질도 말랑말랑하죠.
형태가 어른들이 사용하는 칫솔과는 사뭇 다르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랑컬러에,
리뉴얼된 귀여운 까르르패밀리 캐릭터가 그려져 더 귀여워요.
칫솔에서 가장 중요한건 칫솔모잖아요.
마이비 아칫솔은 부드러운 실리콘 모로
간질간질 젖니가 나오는 아기의 연약한 잇몸을 충족시켜주면서,
칫솔질을 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칫솔이에요.
실리콘 모를 사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이기까지해요.
칫솔모가 일반사용하는 모보다 두꺼워 자극을 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매우 부드러워 놀랐어요.
칫솔모에는 아기의 안전을 위해 실리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칫솔대와 칫솔모를 살짝 눌러보니 분리가 되더라구요.
분리될때는 다시 끼워 사용하면 될 것 같고,
힘을 세게 줘서 빼지 않는 이상 빠지진 않더라구요.
아기에게 줘봤죠.
헉.
너무 신기한것. 칫솔인줄 알았니?
엄마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요즘애기들 이렇게 똑똑합니다. ㅋㅋㅋ
엄마처럼 알아서 쓱쓱싹싹 잇몸마사지 하더라구요.
아기 입에 적당한 콤팩트한 사이즈 칫솔모가
아기의 칫솔질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나봐요.
손에 딱 잡히는 넓은고무 손잡이 보이시죠-?
우선 고무 손잡이가 넓은건 잘못해서 아기 입 속으로
칫솔이 깊숙히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기 위해서에요.
손잡이 부분은 치발기 소재 고무를 사용해 치발기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하죠.
그럼 아기칫솔의 환상의 짝꿍
마이비 아기치약 만나볼께요.
패키지에도 귀여운 까르르패밀리가,
분홍분홍한 패키지랑 찰덕처럼 잘 어울리는 것.♥
제가 소개할 아기치약은 딸기향으로, 바나나향
두 가지로 나뉘어요.
이번에 새로 바나나향이 추가되었는데, 아이들에게 달지 않은 향이라고 하니
엄마가 취향따라 골라주시면 될 것 같아요.
마이비 아기치약에는
파라벤, 불소, 사카린, SLS 등 유해성분 무첨가로 안전하며,
무불소로 스스로 뱉지 못하는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소개할 향은 딸기향인데,
딸기향이 은은하게 솔솔 풍겨서 아기들도 좋아할 향이에요.
어렸을때 떠올려보면 저도 과일치약으로 닦았던 것 같은데,
그 땐 인위적이었다면 지금은 자연스러운 자연의 향기랄까?
또, 무설탕 처방이란 이야기.
안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에코서트 인증성분이 함유되었어요.
카렌듀라엑스, 로즈마리엑스, 사과과즙
마이비 아기칫솔과 마이비 아기치약 찰떡처럼 잘 어울려요.
아기치약은 씰을 벗겨내 사용하면 되구요.
칫솔에 조금 짜 주었어요.
제형이 스킨과 로션 중간정도의 젤타입이에요.
조금 짠다고 생각했는데, 아기 칫솔모가 워낙 작아서 바닥에 묻었다는..ㅋㅋㅋ
아기 양치할땐 정말 조금만 짜주세요.
아직 칫솔질을 배우지 못했다면
엄마, 아빠가 거즈에 칫솔을 묻혀 아기의 입 속 닦아주셔도 됩니다.
아기가 아기치약을 사용하게 되면요.
입 속의 우유, 이유식등을 제거해줘
잇몸 및 치아의 프라그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0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늦기전에 아기 양치습관 잡아주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