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은 일반 화장품에서 쓰는 방부제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화장품 겉면을 보면 파라옥시안식향산 에스텔,메틸 파라벤,에틸 파라벤, 부틸 파라벤등으로 쓰여 있고 자연에서는 추출되지 않는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최근의 보고서에 의하면 피부나 인체에 생각보다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제품표기 사항을 체크해 보는 소비자라면 대부분의 바디(신체)케어제품이나 화장품에서 파라벤 성분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메이컵 제품이나 스킨로션과 같이 이 성분이 피부에 남게되는 제품이 가장 큰 문제이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피부에 노출 되거나 피부를 통해서 혈관 속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파라벤과 같은 몇몇 합성화학성분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발정)과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의 내분비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최근 밝혀져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져 그 충격은 더욱 크다. 사춘기전이나 태아 때 파라벤 성분에 노출된 남자 아이들은 생식기형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잠복고환, 고환암, 정자기형, 전립선 장애 등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진다. ---------<인터넷자료 펌>--------------------- 파라벤에 대해 확실히 모르겠어서 찾아서 발췌해봤어요. 도움되시길 바라며...아이에게 방부제를 발라줄 순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