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크기의 대야에 물 반정도 받고 유연제를 2컵(뚜껑) 넣고 애기 옷을 헹궈봤어요. 표준 사용량보다 약간 많은 양이지요. 그래도 향이 전혀 남지 않았네요. 생각보다 너무 향이 안 나요. 왠지 유연제를 안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평소 향이 많이 나는 보통 유연제에 익숙해져선지...하지만 천연오일로 만든 제품이라 사용하고 나서 옷이 정전기 없고 부드러워요. 단 향기 나는 유연제를 좋아하시는 분들 잘 고려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