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제품이 출시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너무나 궁금했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아벤트 행사에 가서 직접 보게 되었는데요...
제품을 직접 보고 나니 더욱 갖고 싶어 지더라구요...
일단 디자인 자체는 투박한 듯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에...
한손에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실질적인 파우더겠죠??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 식물성 성분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서인지...
화려하지 않지만...
그 자체로도 유기농임이 절로 묻어나온답니다.
그리고 향은...
자극적이지 않은 레몬향이 은은하게 나서...
바르는 순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줘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레모*를 먹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 제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퍼프...
너무나 부드러워서 아기의 피부를 전혀 자극하지 않고...
오히려 그 부드러움이 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또... 크기도 너무 작거나, 너무 크지 않아서...
엉덩이처럼 넓은 부위나, 겨드랑이, 접히는 부분 같은 좁은 부위 어느 곳에도 편안하게 파우더를 골고루 바를 수 있답니다...
파우더는...
가루 자체가 상당히 곱고 부드러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콤팩트형이라 가루가 날리지 않네요...
가루가 고와서 인지 전혀 뭉치지 않고 얇고 넓게 펴 발라지네요...
정말 완소 제품이네요...
울아기 엉덩이 짓무르지 않고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