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봐두었던 제품이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고민하다
어느새 우리아가 11개월이 되어서야 사게됐네요.
초보맘이라서 이유식 첨 시작할 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이도 달래야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진작 살걸 하는 후회가 막급했다는...
아벤트 이유식마스터는,
우선 영양소 손실이 가장 적은 찜 상태로 먹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익힌 다음 갈아서 그런지 5초만 갈아도 블랜딩이 확실히 되었구요.
이유식 초기나 중기에는 정말 유용한 제품인 것 같아요.
후기에는 짧게 블랜딩 하거나,
간식으로 퓨레나 푸딩 같은 걸 만들어주기에 좋은것 같아요.
배송받자마자 책자에 있는 단호박매시를 만들어 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