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촌동생이 첫아이를~ㅎ
남편과 상의해서 선물사기로했는데
저희에게 항상 도움을 주는 동생이라 큰맘먹고 구입했답니다.
저 역시 푸치니가 있지만 물려주는것보다 하나 사주고 싶어서 사줬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핸들링도 좋고 양대면에 이런저런 모든 기능이 다 맘에 쏙들어 사주니 역시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선물이란거 사주는 사람도 좋고 받는사람도 좋아하면 그게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양대면 유모차를 사주니 엄청 비싼줄 알고 어쩔지 몰라하는 사촌동생 얼굴이 생각나네요~ㅎ
이 가격에 제 체면은 하늘을 찌르고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ㅎ
거기에 카시트까지...아우...카시트는 솔직히 제가 하고 싶었다는...ㅎ
